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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별그대' 배우 전지현, 한석규·장동건 흥행 이어가나

▲ 전지현-한석규-장동건/SBS제공



1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배우 전지현이 한석규와 장동건의 뒤를 이어 흥행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지현은 18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로 복귀한다. 영화 '도둑들' '베를린'의 흥행에 이어 오랜만에 안방에 돌아온 만큼 성공적으로 복귀에 성공할지 여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한석규는 1995년 MBC 드라마 '호텔' 이후 16년 만인 2011년 '뿌리 깊은 나무'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욕설대사를 선보이며 색다른 세종대왕을 보여줬다. 장동건은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인 2012년 김은숙 작가와 손잡고 '신사의 품격'으로 복귀했다. 여주인공 김하늘과 러브스토리, 김수로·김민종·이종혁과 40대 남자들의 우정을 보여줬으며 '걸로체'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1999년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전지현이 '별그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별그대' 제작진은 "전지현은 영화에 이어 14년 만에 출연하게 된 드라마에서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며 "2011년 한석규와 2012년 장동건이 오랜만에 SBS 드라마로 복귀해 관심의 중심에 섰는데 2013년은 전지현 차례"라고 자신했다.

한편 '별그대'는 400년 전 외계에서 온 남자와 천방지축 여자 톱스타가 그려가는 드라마다. 전지현 이외에도 김수현·박해진·유인나·신성록·김창완·나영희·이일화 등 관록이 넘치는 연기자간의 연기대결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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