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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브라질 연말 맞아 항공 서비스 특단대책 마련



연말을 맞이해 크게 증가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브라질 항공사 협회가 인력 추가 배치 등 특별 조치에 나섰다. 협회에 따르면 금년 말에만 약 1660만 명의 여행객이 공항을 이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큰 혼란이 예상된다.

항공사 협회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13일부터 브라질의 주요 공항에 추가 인력을 배치 수화물 처리와 엑스레이 검색 과정 등의 시간 및 절차를 크게 단축시켰다. 오버부킹(기내 탑승가능 정원보다 더 많은 승객을 예약 받는 것)은 연말까지 중지된다.

그러나 문제는 공항의 건설공사로 이용하지 못하는 시설이 적지 않다는 점. 브라질리아와 상 파울루, 히우 지 자네이루 공항이 월드컵을 맞아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가 몇몇 시설이 이용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협회는 세 공항에 추가로 315명의 직원을 배치해 서비스를 정상화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내년 1월 1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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