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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보험앱 '뮬란', 올해 아시아 최고 모바일 보험 기술 선정

SK C&C가 구축한 메트라이프생명 모바일 보험 앱 '뮬란(MULAN)'이 '올해의 아시아 최고 모바일 보험 기술'로 선정됐다.

16일 SK C&C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1월8일 'MULAN'을 출품해 '2013 아시아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올해의 기술 혁신 기업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제3회 아시아 인슈어런스 테크놀러지 어워드'에서 '베스트 모바일 앱'을 수상했다.

'아시아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국제보험신문사인 아시아인슈어런스리뷰가 주관하는 상으로, 1997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보험사와 기술·서비스 혁신을 일궈낸 기업에 수여됐다.

'아시아 인슈어런스 테크놀러지 어워드'는 2011년부터 아시아인슈어런스리뷰와 미국 컨설팅업체 셀런트(Celent)가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전 세계 보험사의 기술 발전에 공로가 큰 보험사에 수여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고객 중심의 모바일 보험 서비스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모바일 보험앱 'MULAN'은 고객 개인별 맞춤형 보험 상담 및 가입·유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트라이프생명 고객들은 365일 24시간, 모바일 앱 'MULAN'을 통해 ▲계약조회 ▲보험금안내 ▲보험료입금 ▲보험계약대출 ▲펀드변경 ▲중도인출 등 모든 보험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SK C&C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아시아태평양본부 등 아태지역 주요 메트라이프생명 기업들의 다양한 모바일 영업·고객 서비스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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