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은행 기업대출 중 개인사업자 비중 30% 달해

올해 은행들의 기업대출 중 개인 사업자 대출 비중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예금은행의 기업에 대한 원화 대출 잔액(잠정치)은 636조5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개인사업자에 빌려준 대출은 29.8%인 189조7000억원을 차지했다.

은행의 기업 대출 중 개인 사업자 비중은 지난해 말에는 29.4%였으나 중소기업 지원을 강조하는 현 정부 출범 이후 늘고 있는 중소기업 대출에 포함돼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중소기업 대출은 올 들어 11월까지 32조2000억원이 늘었다. 이 가운데 개인사업자 대출은 절반을 넘는 16조3000억원에 달했다.

개인사업자가 은행의 기업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9년 말에는 27.6%였으나 2010년말 28.1%, 2011년 말 28.5%, 지난해 말 29.4% 등으로 높아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