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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사회공헌 프로젝트 '소리배낭여행' 시즌6 개시



학생들이 만든 음악이 사랑을 퍼뜨리는 마법의 나무로 변신한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은 음악으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 '소리배낭여행'의 시즌6을 시작한다.

'소리배낭여행'은 음악에 관심 있는 전국의 중학생들이 일상의 소리로 노래를 만들어가는 음악창작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 하는 음악포털 벅스가 함께해 학생들이 노래를 제작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리배낭여행' 시즌5까지 만들어진 45곡의 음원은 벅스를 통해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되었으며, 시즌6 역시 완성된 노래를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들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은 올해는 충청도 지역의 2개 학교가 선정됐다. 1기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미산중학교'로 금일부터 17일까지, 2기는 충북 제천의 '제천동중학교' 학생들이 19일부터 1박2일간 하루 8시간씩 참여한다.

'소리배낭여행' 시즌6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 놀이터 등 주변에서 채집한 소리를 녹음해 리듬을 만들고, 직접 멜로디와 가사를 붙여 노래를 제작하게 된다. 강사와 운영진이 전용장비를 준비해 현장에서 음악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소리배낭여행은 청소년들에게 일상 소리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음악을 직접 만들어 가는 창작 경험을 통해 협동심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지금껏 만나온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지역 학생들 외에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전 지역의 학교를 찾아갈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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