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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서울지검장 3파전?…검찰 고위간부 인사 17∼19일 단행 전망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이번 주 중 단행된다.

16일 법무부 한 관계자는 공석 상태인 서울중앙지검장을 포함해 고등검사장과 지방검사장 등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17∼19일께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검장급 9개 보직 중에는 대검 차장과 전국 5개 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법무부 차관 등 8명이 임명돼 있다. 전국 최대 검찰청을 이끄는 고검장급인 서울중앙지검장은 조영곤 전 검사장의 사퇴 이후 비어 있다.

서울중앙지검장에는 김경수(53·17기) 대전고검장과 김수남(54·16기) 수원지검장, 최재경(51·17기) 대구지검장 등이 경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임 고검장으로는 2명 가량 승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 승진자 규모는 지난해 대선 공약인 '검사장급 이상 직급의 순차적 감축' 방침에 따라 몇자리가 더 줄어드느냐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검사장급 이상 보직은 올 초까지 55개(총장 포함)였으나 지난 4월 4자리(대구·부산 1차장, 대전·광주 차장)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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