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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모바일 광개토플랜 2.0 수립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가 모바일 환경이 2세대(2G)·3세대(3G)에서 롱텀에볼루션(LTE)으로 급속도로 변화하면서 트래픽이 증가함에 따라 2023년까지 1GHz 폭 이상의 주파수 확보 및 공급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광개토플랜 2.0' 수립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오후 2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대회의실에서 '모바일 광개토플랜 2.0 수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5월부터 학계·산업계·연구기관 등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모바일 환경변화, 트래픽 및 주파수 수요 진단 등을 통해 '모바일 광개토플랜 2.0' 수립을 논의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계·소비자단체·이통3사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 추진단에서 도출한 모바일 광개토 플랜 2.0(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광개토플랜 2.0은 ▲2023년까지 1GHz 폭 이상의 주파수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방안 ▲LTE TDD용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주파수 등에 대한 재활용 방안 ▲2015년 공급예정인 210MHz 폭의 이동통신용 주파수대역 등을 담고 있다.

한편 미래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이달 말까지 모바일 광개토플랜 2.0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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