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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SF영화 '엔더스 게임'과 대세 아이돌 엑소가 만난 이유는?





올해 마지막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이 대세 아이돌 엑소의 지원을 받는다.

온 가족이 즐길 SF 블록버스터로 주목받고 있는 '엔더스 게임'은 19일 롯데시네마 용산에서 엑소를 초대해 VIP 시사회를 개최한다. '엔더스 게임'은 인기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의 원형이기도 한 동명 원작 소설 '엔데의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영화 속 엔더(아사 버터필드)의 시뮬레이션 전투와 전략 전술 능력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엔더스 게임'은 멸망의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선택된 소년 엔더가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엑소는 10대들의 우상이자 폭 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며 "엑소 멤버들이 SF적인 신비한 이미지를 지녔고, 게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초대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시사회에는 정상급 프로 게이머들도 대거 참석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프로게임팀 SKT T1을 비롯해 KT 롤스터, 진에어 그린윙스 등의 소속 선수들이 참석하고 롤챔스 마스코트인 버프걸 맹솔지·이세진도 시사회장을 찾는다.

'엔더스 게임'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로 주목받고 있으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연출한 개빈 후드 감독의 연출로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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