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된 남친이 결혼얘기 꺼내
궁합 무난하지만 신중히 처신
애교쟁이yj 여자 86년 /남자 85년
Q:지난번 상담 때 말씀대로 노력했더니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만난지 20일 정도 됐는데 남자친구 쪽에서 벌써 결혼 이야기까지 꺼냅니다. 너무 이른 것 같기도 하고요. 남자친구와 연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명심보감에 보면 '사람은 직접 어려움을 겪어봐야 남의 어려움도 알게 된다. 높은 절벽을 가 봐야 비로소 절벽에서 떨어지는 환난을 알고, 깊은 연못가에 가 봐야 비로소 물에 빠지는 환난을 알게 되고, 큰 바다에 가 봐야 비로소 풍파의 무서움을 알게 된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두 분의 궁합은 무난합니다. 그렇더라도 결혼 전에 급하게 몸과 마음이 다가가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생일지에 형살이 있는데 형살은 몸이 먼저 가면 마음이 떠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호기심이 많은데 2014년에는 이성이 많이 따릅니다. 가급적 마음이 동요되고 혼돈되지 않도록 명심보감 말씀을 이해하며 극복해 나가도록 하십시오.
맞벌이해도 집안 형편 안 좋아
지난일 되돌아보면 답 나올 것
과학사랑 여자 62년 7월 29일 음력 오전 3~5시/남자 60년 6월 14일(윤) 점심때
Q:결혼한지 23년 됐는데 남편이 직장을 자주 옮기고 저도 맞벌이를 하지만 경제적으로 항상 어렵습니다. 언제쯤 풀릴지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A:또 명심보감에 있는 공자님 말씀을 옮겨 봅니다. '한 국가나 민족의 장래도 지난날의 역사와 오늘의 현실을 살펴봄으로서 짐작할 수 있고 개인의 미래도 지난날의 한 일과 현재의 처지를 생각해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오늘은 지난 날의 결과이다. 지난 일을 깊이 성찰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인생을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말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주에서 부귀가 확정되지 않은 분들은 그저 별일 없이 살다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인식하면 될 것입니다. 한 우물을 파라고 하는데 사주에 식상이 많으면 한 우물을 파지 않습니다. 내 사주는 어떤가를 알기 위해 사주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김상회역학연구원
문의: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