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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靑 복지수석, "원격의료 의료 민영화와 무관"

최원영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원격의료 정책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 의료의 공공성을 높이는 정책으로 의료 민영화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16일 밝혔다.

브리핑은 의료계가 정부의 원격의료 정책에 반발하고 있어서 마련된 것으로 최 수석은 "원격의료가 시행되면 대형병원의 환자 쏠림 현상이 생겨서 동네 의원들의 어려움이 커질 것이라고 염려하지만 원격의료 정책은 만성질환자나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 수석은 원격의료 전문 의료기관 운영 금지, 대면진료 의무화 등 1차 의료 활성화 방안 등도 함께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은 "문제점과 보완점이 생기면 수정·보완할 방침"이라며 "의료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구체적 실행계획을 세우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