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티슈 시장이 증가하면서 물티슈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물티슈 시장에서 방부제와 향 등의 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물티슈의 경우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분이 검출되면서 일반 방부제 대신 화장품 원료인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인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 무기물질인 '징크제올라이트'는 살균 항균 작용과 방부·탈취에 효과가 탁월하고 피부에 닿으면 방부제 등이 남지 않아 피부자극을 줄여준다. 현재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인정해 사용하고 있으며, 국제 화장품 원료사전 ICDC(등록번호:19488)에 등제돼 있는 안전성이 검증된 무기물질이다.
간편함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물티슈는 내 아이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성분을 신중하게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
물티슈의 주 원료는 물이며 물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로인해 물티슈는 세균이 증식하기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고 있다. 이런 세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 대부분의 물티슈에는 방부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와는 반대로 돌에서 추출한 천연 무기물 보존제 '징크제올라이트'만을 첨가해 건강한 물티슈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다.
중소기업 아이에이커머스는 미세전류를 흘려 살균 항균 작용을 하는 천연 무기물질 '징크제올라이트'를 함유해 세균 곰팡이를 잡는 '삼무(3無) 물티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무(無)자극', '무(無)방부제', '무(無)향' 등 인체에 유해한 3가지를 없앤 무첨가 프리미엄 물티슈이다. 피부에 닿아도 무해한 천연물질 징크제올라이트를 함유해 영유아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