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장 "금융권, 신속거래 치중하다 사고…위험관리 중시해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최근 발생한 한맥투자증권 주문사고와 관련, 빠른 주문체결에 집착해 시스템 오류로 대형 금융사고가 날 가능성을 간과한 사례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한맥투자증권 주문사고가 금융권 전체에 많은 반성과 시사할 점을 던져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동안 관행 상 주문처리의 신속성과 편리성만 강조하고 거래의 안정성과 보안 등 위험관리를 경시해 온 점이 문제였다고 지적하고 향후 이 두 가치를 균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태를 신속히 수습하고 전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한 전체 금융권의 노력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