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8일에는 세정의 패션전문점 웰메이드와 함께 준비한 '산타클로스 초청 포토존 이벤트'를 연다. 산타클로스의 고향인 핀란드 산타마을 '로바니에미(Rovaniemi)'에서 직접 산타클로스를 초청해 모든 방문고객에게 기념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 동반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1관 3층에 위치한 웰메이드 매장에서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실시한다.
16일부터는 오는 25일까지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연다. K2·밀레·빈폴·미니골드·캘빈클라인·블랙마틴싯봉 등 약 70여개 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아웃렛 할인가에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해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대하는 아이들을 위해 유아동 브랜드 디밤비에서는 '플러스플러스 미니블럭' 3종과 '캐시쿠르즈 인형'을 세트로 구성해 10만원에 선보이며, 아디다스 키즈의 베이비 다운 재킷은 7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부모님 선물로 인기가 좋은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커플 티셔츠를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K2·노티카·잭울프스킨 등에서는 남·여 등산복 티셔츠를 세트로 구성해 14만원대부터 선보이며, 엘르골프·레노마골프·팬텀 등에서는 골프용 니트 남·여 세트를 1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는 미니골드와 빈폴·스와치에서 준비했다. 미니골드의 귀걸이·목걸이 세트는 최대 50% 할인해 5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와치 매장에서는 매쉬 커플 시계를 40만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블랙마틴싯봉·쌤쏘나이트·닥스액세서리·폴스부띠끄 등에서는 지갑·벨트·머플러 등 다양한 잡화 아이템을 선물세트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