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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日서 신기록 추가요..오리콘 1위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11일 현지에서 출시한 소녀시대 일본 정규 3집 '러브&피스'는 발매 당일 오리콘 앨범 일간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발매 첫 주 12만9255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의 오리콘 앨범 주간차트 1위는 2011년 6월 발매된 정규 1집 '걸스 제너레이션'에 이어 통산 두 번째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한국 여성그룹 사상 최다인 앨범 주간차트 2회 1위 기록을 세웠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 출시를 기념해 14일 요코하마 아레나와 15일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 이벤트를 열어 각각 3만 명과 2만 명을 동원했다. 이들은 '러브&피스'를 비롯해 '마이 오 마이' '갤럭시 수퍼노바' 등 새 앨범 수록곡과 히트곡 등 8곡을 라이브로 선사했다.

또 소녀시대는 내년 4월부터 후쿠오카·히로시마·고베·나고야·오사카·도쿄 등에서 일본 세 번째 아레나 투어도 펼칠 계획이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메르헨 판타지'를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