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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김준수 창작뮤지컬 '디셈버' 첫무대 3000관객 기립박수



김준수가 16일 창작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의 첫 무대에 올라 3000여 명의 관객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고 김광석의 음악을 소재로 한 이번 작품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하며 그리움을 안고 사는 지욱 역을 연기한 김준수는 귀여운 대학생부터 사랑에 아파하는 남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미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김준수는 "김광석 선배님의 음악은 부르면 부를수록 노랫말에 진심을 담게 하는 힘이 있다. 이 뮤지컬로 관객에게 잠시 묻어뒀던 찬란한 기억들,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고 싶다"고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디셈버…' 개막을 맞아 김준수는 김광석의 대표곡을 부른 스페셜 앨범을 18일 온·오프라인에 출시한다. 앨범에는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의 대표곡과 미발표 유작 '12월'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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