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예비스타 브랜드 SM루키즈가 17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지성·마크·한솔 등 3명의 신인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들은 춤에 탁월한 재능을 지녔으며 세계적인 안무가인 토니 테스타로부터 춤 수업을 받는 영상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토니 테스타는 8살 때부터 춤을 췄다는 지성에게 "나도 같은 나이에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실력을 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SM 루키즈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들을 미리 공개하는 예비스타 브랜드로 정식 데뷔 전 다양한 조합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미리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프리데뷔팀(Pre-Debut Team)의 성격을 가진 예비스타 브랜드로, 메인 데뷔 전 다양한 조합으로 활동한다. 앞서 슬기·제노·태용·라미·재현·아이린 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