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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알바·알바생 시리즈·알바노조··올 알바시장 핫 키워드

꿀알바·알바생 시리즈·알바노조···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올 한해 '아르바이트 핫 키워드'를 이같이 선정해 17일 발표했다.

◆꿀 알바 vs 지옥 알바

아르바이트의 난이도 또는 보수에 따라 갈리는 꿀 알바와 지옥 알바 시리즈가 화제를 모았다.

'사무보조 알바' '재택 알바'는 물론 한국민속촌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된 '민속촌 거지 알바'도 '꿀알바'로 부러움을 샀다. 반면 여름에는 '인형탈 알바' 겨울에는 '오토바이 배달알바'가 최악의 알바로 꼽혔다.

◆공감 대박 '알바생' 시리즈

네이버 등 포탈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린 각종 '알바생' 시리즈도 알바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알바생이 꼽은 '흔한 PC방 손님 유형'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알바생이 절망한 상황' '알바생의 패기' '알바생이 꼽은 최악의 손님' '흔한 인형탈 알바생' 등이 네티즌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알바생들의 조직화 '알바노조'

알바생들의 권익을 대변을 기치로 내건 알바연대가 지난 8월 7일 공식 출범했다. 알바노조는 출범 이후 기본소득 아카데미 강좌 진행,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단체 협약, 알바인권 선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며 알바생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아르바이트 피싱

알바 구직자를 노리는 피싱도 활개를 쳤다. '사내 출입증에 필요하다'며 주민등록번호·통장 번호·비밀번호·통장실물·현금카드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가 하면 아예 취업을 시킨 뒤 보이스피싱을 통해 얻은 불법적인 수입을 빼내는 인출책으로 사용하는 등의 불법적인 업무를 시키는 곳도 있었다.

◆모바일 구직 시대

알바구직 시장이 모바일로 영역을 확장했다. 알바몬 맞춤알바앱을 비롯해 주요 알바 사이트에서 관련 앱을 쏟아내면서 알바 채용정보 열람·지원 등의 전 과정이 모바일만으로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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