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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엑소 찬열·제아 임시완, 오지 체험 나선다

▲ 17일 SBS '정글의 법칙 인 미크로네시아'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찬열(왼쪽부터)·예지원·임시완. /SBS 제공



인기 꽃미남 아이돌인 엑소의 찬열과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오지 체험에 나선다.

이들은 20일부터 전파를 탈 SBS '정글의 법칙 인 미크로네시아'에 기존 멤버인 김병만·류담·박정철·오종혁 등과 함께 출연한다.

미크로네시아 편은 필리핀 서태평양에 있는 연방 공화국 미크로네시아로 떠난 병만족의 11번째 여행기로, 찬열·임시완과 함께 예지원·임원희도 새롭게 합류했다.

17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찬열은 "멤버들과 떨어져 혼자 예능을 찍는 게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민낯을 공개해야 한다는 게 가장 큰 걱정이라 온갖 화장품은 다 가지고 갔다"면서 "그러나 정글에 들어가니 화장이 불가능했다. 화장을 포기했을 때부터 정글에 적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에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말했다는 임시완은 "일정이 있어 후발대로 참여했다. 그런데 예지원 누나의 부탁으로 누룩을 가지고 갔다가 현지 공항 검열대에서 영어가 통하지 않아 마약 사범으로 오해받는 억울한 일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선발대를 만났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임시완의 말에 예지원은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는데 진짜로 가져올 줄은 몰랐다. 덕분에 정글에서 누룩으로 훌륭한 코코넛 막걸리를 완성했다"고 특유의 사차원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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