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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미스트'…알고 쓰면 더 촉촉하다

▲ 사진 왼쪽부터 쥴리크의 '카모마일 수딩 미스트', 르네휘테르의 '피오라반티 디탱글린 샤인 스프레이' , DHC의 '로즈 아로마 미스트'



최근 까페 혹은 사무실 등 건조가 심한 곳에서 얼굴 가까이에 미스트를 분사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촉촉'보다는 '축축'하게 적신 얼굴은 과연 완벽한 보습 케어가 된 것일까? 미스트는 얼굴 너무 가까이에서 뿌리게 될 경우, 내용물이 이슬처럼 맺혀 오히려 흡수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얼굴 주위를 촉촉한 환경으로 바꿔 피부의 푸석푸석함을 잊게 만드는 것이 올바른 미스트 사용법으로 30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뿌리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 되면 피부도 피부지만, 모발 또한 코트나 목도리 등에 달라 붙으며 건조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이 때, 임시방편으로 물을 묻히는 것은 오히려 건조한 주변 환경에 의해 수분이 더 빠르게 증발하게 만들어 건조를 심하게 하고 더 강한 정전기가 발생하게 될 수 있다. 정전기로 성난 모발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샴푸 후 에센스나 오일 등으로 마무리해주는 것도 좋지만, 외부 활동 중에도 휴대가 용이한 미스트 타입의 헤어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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