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검찰 ‘비자금 의혹’ 이석채 전 KT 회장 주중 소환

이석채(68) 전 KT 회장의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임직원들의 상여금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상당 부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이 전 회장을 직접 조사하기로 하고 소환 시기를 조율 중이다.

이 전 회장의 사퇴 이후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표현명(55) KT T&C 부문 사장 등 임직원들의 사법처리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참고인 조사받은 임직원 중에는 김은혜 전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무는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내다 2010년 KT에 입사, 현재 커뮤니케이션실장을 맡고 있다.

이 전 회장은 2009년부터 4년 동안 임직원들에게 상여금을 과다 지급한 뒤 3분의 1 가량을 되돌려 받아 모두 20억원 안팎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