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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지성 父 "박지성, 1년 반 뒤 은퇴"



'산소탱크' 박지성(32·PSV 에인트호번)이 2015년 6월에 현역에서 은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54) 씨는 16일 종합편성채널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박지성의 은퇴 시기와 관련해 "재계약은 없다. 최대한 1년 6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은퇴를 시사했다.

이에 따라 에인트호번으로 1년간 임대된 박지성은 원소속팀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잉글랜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2015년 6월에 현역에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에 대해서도 "현재 대표팀 선수 구성이 좋아서 뒤에서 응원만 해도 되겠다는 게 박지성의 의지"라고 말했다.

현역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더 뛰라고 해도 (박)지성이의 생각이 너무 확고하다. 절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박지성과 현재 교제 중인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와의 결혼에 관해서는 "결혼식은 내년 5월이나 6월,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로 예정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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