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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이마트, 6년근 홍삼정, 19일 판매 재개

이마트가 지난 10월 24일 출시 하자마자 이틀 만에 완판된 '이마트 6년근 홍삼정 240g' 상품을 55일만인 오는 19일부터 이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출시한 이후 하루 반나절 만에 준비한 물량인 2000개가 완판돼 국내 홍삼 돌풍을 일으키면서 구매를 희망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구매예약 접수를 받았다.

예약 접수기간 동안 접수된 물량인 1만9000여개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총 12차수에 걸쳐 순차적으로 점포에 물량이 입고됐으며, 이 중 1만8000개가 판매되면서 이마트 역대 예약판매 중 가장 높은 94%의 회수율을 나타냈다는 것이다.

이런 호응으로 이마트내에서 다른 홍삼브랜드와 관련 상품들까지 매출이 75%까지 급성장 하며 시장이 커지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마트 측은 이번에 판매를 재개하는 이마트 6년근 홍삼정은 원활한 판매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매장에 1만2500개를 시작으로, 2014년 1~2월에 걸쳐 총 4만5000여개 를 공급해 상품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이마트몰 역시 1인 최대 5개, 총 2000개 한정판매로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접수된 물량만 900개로 이는 17일부터 점포에서 배송될 예정이며, 2차로 19일부터 다시 1000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 가공식품당당 이태경 상무는 "이마트 홍삼정 인기로 일부 제조사들이 가격을 인하하고 이로 인해 그 동안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서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들까지 늘어나면서 홍삼정 시장 자체가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며 "이번 이마트 PL 홍삼정은 유통혁신을 통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기업의 본질에 충실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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