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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스타 가투소, 승부조작 혐의로 경찰 조사 '충격'

이탈리아 축구 스타 젠나로 가투소(35)가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가투소가 이날 오전 다른 4명과 함께 경찰에 체포돼 승부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로베르토 디 마르티노 검사에 따르면 가투소는 2010-2011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에서 승부조작을 펼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이탈리아 페루자를 통해 프로 데뷔한 가투소는 1999년 AC밀란으로 이적해 지난해까지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두차례씩 안았다.

2000년부터는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0년 대표팀 은퇴까지 A매치 73경기(1골)에 출전하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축구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스위스 프로축구 시온으로 이적한 가투소는 올해 2월 현역에서 은퇴한 뒤 시온의 감독을 맡았고, 지난 6월 팔레르모의 사령탑을 맡았지만 3개월 만에 경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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