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서울 지하철 정상 운행…노조 최종 합의 후 파업 철회



오전 9시로 예정됐던 지하철 파업이 철회됐다.

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노조는 지난 17일 밤 11시 20분경 사당동 서울메트로 본사에서 사측과의 교섭을 마무리하고 18일 오전 9시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교섭을 통해 감사원에서 지적했던 퇴직금 누진제를 내년부터 폐지키로 했으며 정년은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 1955∼1957년생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연장키로 했다. 또 올해 임금은 지난해 총 인건비 대비 2.8% 인상된다.

이번 노사 합의로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지하철 1∼4호선은 정상 운행된다.

다만 공동 운영자인 코레일이 지난 16일부터 운행을 20% 감소한 지하철 3호선 대화∼삼송 구간은 그대로 감소 운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