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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 양적완화 축소 우려...다우지수 0.06% 하락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안에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로 뉴욕증시는 관망세를 보이다 소폭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31포인트(0.06%) 내린 1만5875.26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지수는 5.54포인트(0.31%) 하락한 1781.0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5.84포인트(0.14%) 떨어진 4023.68을 각각 기록했다.

다우와 나스닥지수 모두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이날 시작된 연준의 통화·금리 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주목하고 있다.회의결과는 18일 발표돼 회의 결과에 따라 글로벌 증시가 요동칠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내년에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연준이 이번 FOMC 회의에서 자산매입 규모 축소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는 호조세를 보였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미국의 지난 3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수출 호조와 해외 투자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4년 만에 최저치인 948억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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