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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포토] 서울메트로 노사 교섭 타결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두 노조가 사측과 교섭을 마치고 오는 18일 오전 9시로 예고했던 파업을 취소했다. 교섭대표 노조인 서울지하철노조는 이날 오후 11시 20분께 사당동 서울메트로 본사에서 사측과 합의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퇴직금 누진제 폐지, 정년 단계적 연장, 임금 인상 등에 대해 합의했다. 사진은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박정규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사 임단협 협상을 마치고 악수하는 모습.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