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모계절이 돌아왔다. 12월에는 직장 동료와 동창·지인과 함께하는 크고 작은 모임이 많은데 이때 연말 분위기에 들떠 과음하게 되면 속이 상하거나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더욱이 술과 어우러지는 고열량 안주는 뱃살은 물론 체중을 증가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이렇듯 모임이 잦은 연말에는 숙취 해소 및 체지방 감소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상시 가지고 다녀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안주와 함께 술을 먹거나, 약한 술에서 강한 술 순서로 마시면 덜 취한다는 통념이 있다. 그러나 이는 알코올 양에 비례하고 또 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음주 후 두통이나 속쓰림을 줄이려면 사전에 숙취 해소제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동아제약 '모닝케어 플러스'는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을 원료로 해 숙취 해소 및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열량 음식 섭취로 체지방 관리에 어려움을 겪거나 체중 증가가 걱정인 사람이라면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프로그램'에서 출시한 '메타그린'이 좋다. 순수 정제된 녹차추출물이 함유돼 항산화 효과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원활한 신진 대사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잦은 모임 속 과음과 과식을 하게 되면 위와 장의 기능이 약화되고 유익균들이 사라져 소화불량·과민성장증후군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2~3일 정도 몸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또 장 운동을 촉진하고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위청장쾌'는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에 소화에 도움이 되는 덴마크산 효소 2종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 개선은 물론 소화작용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