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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김경희, 김국태 장례식에도 불참...건강이상설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주기를 맞아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다.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은 이날 1주기때와는 달리 핵심 간부들 보다 한 걸음 앞에 나와 참배했다. 처형된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의 고모부인 김정희 당비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 중앙추모대회에 불참한 김경희 노동당 비서가 16일 열린 김국태 당 검열위원장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방송은 18일 "김국태의 장례식이 16일 국장으로 거행됐다"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국가장의위원들과 유족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장례식에는 김영남 상임위원장 외에도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김기남·최태복·박도춘 당 비서,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 조연준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과 '장성택 라인'으로 알려진 김양건 당 비서, 문경덕 평양시 당 책임비서, 로두철 내각 부총리 등이 국가장의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발표된 장의위원 명단에 여섯번째로 이름이 올랐던 김경희 비서는 참석하지 않았다. 김 비서는 17일 김정일 위원장 2주기 중앙추모대회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이상설 등 다양한 관측을 낳고 있다.

김국태의 시신은 우리의 국립현충원에 해당하는 평양 교외의 애국열사릉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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