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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예슬, '야왕' 제작사에 새 둥지…내년 상반기 컴백



배우 한예슬이 새 둥지를 결정하고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건다.

한예슬은 SBS '야왕'의 제작사 베르디미디어의 자회사인 에스비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 곳에는 현재 박근형이 소속돼 있다.

에스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예슬은 폭발력 있는 한류스타라 영입했다"면서 "내년 상반기 지상파 방송 드라마를 통한 국내 복귀를 시작으로 이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2011년 촬영 거부 파문을 일으켰던 KBS2 '스파이 명월' 이후 한동안 활동을 쉬었다. 지난달에는 그룹 원타임 출신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