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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 철도파업 노조간부 18명 추가 체포영장 청구



검찰이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저지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지난 16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노조간부 외 18명에 대해 추가로 체포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18일 대검찰청 공안부는 "노조 지휘부가 대상이었던 지난번 영장 청구와 달리 이번에는 현장 파업 주동자들이 대상"이라며 "해고자들도 일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과 경찰은 지난 16일 공안대책협의회 검토를 거쳐 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과 이용석 철도노조 부산본부장 등 노조 지휘부 10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들 노조 간부 10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전부 발부했다.

검찰은 공안대책협의회 당시 "핵심 주동자 10명 외에도 17일까지 파업이 계속되면 추가로 노조 간부들에 대한 영장 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이미 영장이 발부된 10명에 대해서도 검거 전담반을 구성해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검거전담반은 서울 용산경찰서 등 5개 경찰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검찰은 이번 철도파업을 불법 파업으로 규정하고 파업 주동자들에 대해 형법상 업무방해죄를 적용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