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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군, 사이버司 정치글 의혹 수사결과 19일 발표



국군사이버사령부 '정치글' 작성 의혹 사건을 수사해 온 국방부 조사본부가 19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18일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사이버사령부 중간 수사결과를 19일 오전 10시30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이모 사이버심리전단장(군무원 부이사관)과 심리전 요원 20여 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을 제시하면서 사이버사 정치글 작성 의혹 사건을 군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 검찰은 추가 수사과정을 거쳐 불구속 기소 의견이 제시된 사이버심리전 요원 중 형사처벌 대상자와 '기소 유예' 혹은 '무혐의' 처분 대상자를 구분하게 된다.

조사본부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개월 가까이 사이버사 심리전단 요원 전원과 그 지휘계선을 모두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전단 소속 인원은 100여 명이고 이 중 70∼80여 명이 북한의 선전·선동에 대응해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사이버심리전을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사이버심리전 요원들의 정치글 작성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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