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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성남에 유방암 진단기기 생산기지 설립

▲ /GE헬스케어 코리아 제공



GE헬스케어가 경기 성남시에 글로벌 '맘모그래피(유방암 진단기기)'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를 설립한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및 성남시와 이와 같은 내용으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GE는 향후 10년간 약 2000억원의 투자를 통해 맘모그래피 솔루션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 설립을 추진하며 한국 정부는 GE의 이번 사업과 관련해 협력기업 육성, 연구개발 활동, 생산기지 설립 및 제반 사업 수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투자협력 계획에 따르면 GE 헬스케어 코리아는 2018년까지 80여 명의 고급 인력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생산에 필요한 부품의 90%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으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

탐 젠틸리 GE헬스케어 시스템즈 총괄 사장은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들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의 질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높은 수준의 의료진과 의료기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 등 한국의 인프라가 전 세계 시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 생산 능력을 갖고 있어 유방암 근절을 위한 맘모그래피 연구개발 생산기지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합리적인 비용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 현재 GE헬스케어 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에 초음파 연구개발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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