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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내비서 나만 아는 길을 공유하세요"

▲ 사진제공=KT



KT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인 올레내비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신만이 아는 지름길이나 정체 시 우회도로 등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는 '경로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로공유' 기능은 올레내비에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방식을 적용해 고객들이 직접 목적지를 쉽고 빠르게 찾아갔던 경로를 공유하고 누구나 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올레내비 최신버전(v3.4.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경로공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와 경로를 공유하고자 하는 고객은 올레내비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해 운행을 마친 뒤 목적지 도착 완료 화면에서 '경로공유'를 클릭하면 된다. 이렇게 사용자들이 공유한 경로는 목적지 검색 후 추천경로 우측 상단 메뉴에 위치한 '고객추천경로'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이번 올레내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레고객센터, 올레맵, 대리운전 등 다양한 외부 앱과의 연동 기능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했다. 경로 공유 및 외부 앱 연동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내년 1월 초에는 아이폰에서도 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KT T&C부문 VG사업담당 최정윤 상무는 "올레내비를 통해 고객들이 자신만이 아는 유용한 경로를 공유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편리한 최적의 경로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경청하고 참여를 통해 더욱 진화해가는 올레내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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