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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DJ 형제 '패럴 윌리엄스' 재해석 뮤비제작...온라인 '인기' 후끈

▲ ▲미국 랩퍼 패럴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곡 '해피(Happy)'를 패러디한 프랑스 형제 로빈과 모르간의 모습 /메트로뉴스





미국 유명 랩퍼 M/V 재해석..프랑스 DJ 형제 온라인 '인기' 후끈

프랑스 DJ 두 명이 미국 랩퍼 패럴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곡 '해피(Happy)'를 재해석해 주목 받고 있다.

툴루즈에서 DJ를 하고 있는 모르간 큐켈(Morgan Cuquel)은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몸이 들썩였다. 이후 3시간 동안 이 곡만 계속해서 들었다. 그 후 아주 빠르게 친구와 함께 흥분에 빠졌다"라고 밝히며 곡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곡을 들은 후 그는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자신의 동생과 그룹을 결성했다. 그는 "해피의 뮤직비디오가 도시 곳곳의 사람들을 담아내는 것 처럼 나도 내가 사는 툴루즈와 친구들을 담아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10일동안 두 형제가 촬영한 장소는 50여곳에 달한다. 그가 일하는 바(Bar)에선 사장과 손님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소셜미디어에서 인기

모르간은 "처음엔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렸는데 이후 인기가 폭발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7일까지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 수는 4만3000명을 넘어섰다. 원곡 가수 패럴 윌리엄스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패러디 뮤직 비디오를 통해 인기를 실감할 것으로 보인다.

/ 필립 퐁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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