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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시민 정치 성향, 6년 전에 비해 진보 줄고 보수 늘었다"

최근 6년간 시민의 정치적 성향이 진보는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중도·보수는 다소 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가 지난달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정치적 성향을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18.8%가 진보적인 편 또는 매우 진보적인 편이라고 답했다. 이는 2008년 27.2%의 응답자가 진보적인 성향이라고 답한 것과 비교해 9%포인트 가량 준 수치다.

반면 매우 보수적 또는 보수적인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올해 35.1%로 2008년 33%보다 늘었다.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도 올해 36.7%로 2008년 32.9%보다 많았다.

이밖에 박근혜 정부 5년간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하는 갈등으로는 이념 갈등(39.3%)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빈부갈등(20.3%), 지방정부 간 갈등(1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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