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겨울 여행 필수품…'간편식' 인기

▲ 사진 왼쪽부터 종가집, 버섯 육개장, 사조대림, '대림 선 즉석포차 즉석포차 어묵탕', 청정원, '컵국밥 상하이짬뽕밥'



전국에 걸쳐 함박눈이 내리고 수온주가 덜어진 가운데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동계캠핑을 준비하는 캠핑족이 늘고 있다. 겨울 캠핑이나 스키장, 겨울 트레킹 등을 준비하는데 따뜻한 간편식 만큼 짐 무게를 줄이고 속을 든든하게 해 줄만한 것도 없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간편식품들은 추위를 잊게 하는 따뜻한 국물요리를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해 캠핑족·여행객·1인가구들에게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대상FNF 종가집의 '버섯육개장'과 '사골 우거지국' 등 2종으로 구성된 '데이즈 간편국 2종'은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데우기만 하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버섯육개장'은 느타리버섯·소고기 등 각종 야채를 얼큰한 육개장 육수에 우려내 육개장의 얼큰하고 개운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골 우거지국'은 사골 농축액 육수를 기본으로 신선한 국내산 배추 우거지와 소고기를 푸짐하게 넣은 것이 특징이다.

사조대림의 신제품 '대림 선 즉석포차 컵어묵 2종'은 어묵탕의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던 기존의 컵어묵과 달리 종이컵 형태를 적용해 야외에서도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 유통 및 보관이 편해지고 야외활동에 더욱 적합해진 것이 특징이다.

청정원의 '정통 컵국밥 4종'은 용기 안의 건조밥에 국물 맛을 완벽히 재현해 내는 액상스프와 건더기를 넣고 끓는 물을 부어 4분 30초 정도만 지나면 간편하게 국밥을 즐길 수 있다. 갓 지은 고슬고슬한 밥의 식감과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사골곰탕국밥'과 '콩나물해장국밥' '나가사키식짬뽕밥' '상하이식짬뽕밥' 4종으로 취향에 따라 맛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