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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美 양적완화 축소에도 한국 '부도위험지표' 줄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규모를 100억달러 축소했으나 한국의 부도위험지표 수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19일 기획재정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 국채 5년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전날보다 1bp(1bp=0.01%) 떨어진 55bp를 기록했다.

미 연준이 양적완화 유지를 결정했던 지난 9월 FOMC 기간의 66bp보다도 11bp 낮은 수치다. 지난 분기나 지난해 말과 비교해도 각각 24bp, 13bp 떨어져 한국이 양적완화 축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양적완화 축소 규모가 시장에서 어느 정도 예상됐던 규모"라며 "시장이 연준의 결정을 불확실성 해소와 경기회복 자신감으로 받아들이면서 큰 영향은 받지 않은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