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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인기'…가입자 3만명 돌파

▲ 사진=뉴시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알뜰폰(MVNO)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입자가 출시 3개월만에 3만명을 돌파했다.

1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알뜰폰은 지난 3일 가입자 2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16일 현재 3만 1197명을 기록했다.

우체국에서 지난 9월27일 알뜰폰을 수탁판매하기 시작한 후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하기까지 영업일수 기준으로 17일 걸렸고(10월23일) 추가로 1만명을 넘기는데 27일 소요됐다.

하지만 또다시 13일만에 추가 1만명 가입자를 유치해 최근 우체국 알뜰폰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단기간에 2만명에서 3만명으로 증가한 것은 '월 기본료 1000원' 요금제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우본은 지난 9일부터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월 기본료 1000원 요금제'를 비롯, 우체국 알뜰폰 13종 요금제를 기존보다 저렴하게 개편했다.

우본 관계자는 "통신비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알뜰폰의 최대 매력"이라며 "우체국 직원들의 상품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과 우체국의 친근한 이미지도 한 몫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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