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에서 전시회 티켓을 사면 즉시 기부가 이뤄진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문화콘텐츠 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와 함께 전시회 티켓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티켓 구입만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애니레보비츠 사진전'과 '점핑위드러브전'이며, 두 사진전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45%가 할인된 1만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입시 고객은 구매액의 10%를 구세군에 자동으로 기부하며, 여기에 같은 금액을 티몬과 전시기획사가 추가로 기부해 총 기부금액은 3배가 된다.

미 국회도서관에서 선정한 '살아있는 전설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의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만삭의 데미무어, 무대 위 니콜 키드만, 브래드 피트 등 화려한 헐리웃 스타는 물론 조지 W. 부시 전 미국대통령,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같은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프 매거진 표지를 101번이나 장식한 현대 인물사진의 거장 필립 할스만의 '점핑위드러브전'에서는 마릴린 먼로, 오드리 햅번, 존 F 케네디, 샤걀, 히치콕 등 세기를 풍미한 명사들이 직접 점프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