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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충무아트홀, 내년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연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유준상(오른쪽)과 박은태.



충무아트홀이 내년 개관 10년을 기념해 대형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선보인다.

충무아트홀이 직접 기획·제작한 이 뮤지컬은 내년 3월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초연된다.

그동안 수많은 공포영화와 SF영화의 소재가 된 프랑켄슈타인은 이번 뮤지컬에서는 실제로 존재할 법한 이야기를 지닌 스릴러 장르로 재탄생한다.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극단적인 상황인 전쟁을 배경으로 '신이 되려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괴물'로 그려진다.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유준상·류정한·이건명이 맡고, 빅터의 조력자인 앙리 뒤프레는 박은태와 한지상이 연기한다. 이밖에 리사·안시하·이희정·서지영·안유진·김대종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다.

충무아트홀은 "'프랑켄슈타인'은 국내 공연 후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중국과 일본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장기 공연 가능한 뮤지컬로 개발해 해당 콘텐츠를 다시 민간 제작사에 보급하는 방식으로써 한국 뮤지컬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무아트홀은 이 밖에도 내년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스위니토드' '킨키부츠' 등 대작 뮤지컬을 여러 편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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