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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15 대입 수시모집 인원 대폭 감소하고 전형 간소화



2015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 인원이 대폭 감소하고 전형은 간소화된다.

이와함께 학생부 위주 전형의 비중이 올해보다 많이 늘어나고 적성시험을 시행하는 대학 수와 모집인원은 줄어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8개 대학의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해 19일 발표했다.

수시로는 24만3333명으로 올해보다 7887명 줄어 전체 모집인원 대비 수시 비율이 올해 66.2%에서 64.2%로 2% 포인트 떨어진다.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4.6%인 20만6764명을 뽑아 올해보다 비중이 10.1% 포인트 증가한다.

교육부가 2015학년도부터 적성시험의 자율적 폐지 방침을 밝힘에 따라 적성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이 올해 30개교에서 내년 13개교로, 모집인원이 1만9420명에서 5850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논술시험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1만7489명으로 올해보다 248명 감소했다. 정시에서 유일하게 논술 시험을 봤던 서울대는 내년에 논술을 폐지했다.

수준별 수능이 영어 영역은 폐지된 가운데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을 둘 다 반영하는 대학의 수가 늘었다.

국어 영역은 인문계열 기준으로 올해 144개교에서 내년 152개교로, 수학 영역은 자연계열 기준으로 118개교에서 137개교로 각각 확대된다.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을 하는 대학은 66개교(5074명 선발)로 올해보다 7개교 늘어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