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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초호화 캐스팅 '아메리칸 허슬' 美 영화시상식 최대 이슈

▲ '아메리칸 허슬'의 애이미 애덤스, 브래들리 쿠퍼, 제레미 레너, 크리스천 베일, 제니퍼 로렌스(왼쪽부터)



할리우드 핫 스타들이 집결한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신작인 이 영화는 내년 1월 12일(현지시간) 열릴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크리스천 베일), 여우주연상(에이미 애덤스), 남우조연상(브래들리 쿠퍼), 여우조연상(제니퍼 로렌스), 감독상(데이빗 O.러셀), 각본상(데이빗 O. 러셀, 에릭 싱어)에 노미네이트 됐다.

'아메리칸 허슬'은 3일 뉴욕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도 이미 작품상, 각본상, 여주조연상(제니퍼 로렌스)을 수상하며 내년 2월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 영화는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전작 '파이터'에 출연한 크리스천 베일과 에이미 애덤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제레미 레너까지 합세해 초호화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메리칸 허슬'은 1970년 후반 미국 뉴저지를 배경으로 하원의원을 대상으로 한 FBI 함정수사에 사기꾼이 협력해 진상을 폭로한 실화를 담았다.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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