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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산업일반

정부, 올겨울 강제 절전 안한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올겨울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기업 및 상가 등에 대한 강제 절전이나 난방온도제한 규제를 하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산자부는 그러나 평상시 전기요금을 30% 가량 인하해주고, 전력수요가 많은 날과 시간대에 쓰면 3∼4배의 할증요금을 물리는 '선택형 피크요금제'의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내년 1~2월 선택형 피크요금제의 신청 대상이 기존 계약전력 300kW 이상~3000kW 미만에서 1만kW 미만인 기업·공장·매장 등이 포함된다.

또 문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하는 업소는 계속 단속한다. 공공기관은 난방온도를 18도 이하로 유지하고 옥외 경관 조명, 홍보전광판을 쓰지 못하도록 했다.

산자부는 지난해 겨울 계약전력 3000kW 이상인 6000여개 기업에 사용량의 3~10%를 줄이도록 지시한 바 있다. 특히 전기를 많이 쓰는 기업과 대형 빌딩 등은 난방온도를 18~20도 낮추도록 하고, 위반시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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