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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제목 뭘까?' 알고보면 드라마 OST



'이 노래 제목이 뭘까?'하고 궁금해했던 기억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곡명을 알아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데 이런 노래 대부분은 드라마의 배경음악일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는 19일 올해 사용자들이 '음악인식' 검색으로 가장 많이 찾은 음악 순위를 공개했다. 음악인식은 멜로디나 리듬만으로 곡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1위는 t윤미래의 '터치 러브(Touch love, 주군의 태양 OST)'였다. 2위는 배치기의 '눈물샤워', 3위는 디제이 골룸과 엠프리 원의 '배드 터치'가 차지했다. 프라이머리의 '자니'는 2012년에 발매됐음에도 9위에 올랐다.

음악인식검색 순위에는 OST 수록곡이 세 곡이나 올라왔다. 1위를 차지한 '주군의 태양' OST 중 '터치 러브'를 비롯해 '구가의 서' OST 수록곡인 포맨의 '너 하나야', 더 원의 '잘 있나요'가 각각 8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네이버 측은 "음악만으로 해당 곡의 정보를 알려주는 음악인식검색의 특성 상 사용자들이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나오는 노래가 궁금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