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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佛 엘리제궁은 벌써 크리스마스



프랑스의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다.

지난 18일 프랑소와 올랑드(Francois Hollande) 대통령과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 (Valerie Trierweiler) 영부인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600여명의 아이들을 엘리제궁에 초대했다. 초대된 아이들 중 200여명은 장애를 가졌거나 난치병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었다. 4~10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대통령과 함께 댄스공연, 락앤롤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이 끝난 후엔 정원에서 다양한 동물들의 인형극이 펼쳐졌다.

/ 메트로 뉴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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