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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노인 2명중 1명은 상대적 빈곤···OECD 최고 불명예

노인 가구 절반 가량이 상대적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3'을 보면 노인가구의 상대빈곤율은 2006년 46.0%에서 2012년 49.3%로 3.3%포인트나 올랐다. 2010년 기준으로 OECD 33개국과 비교해보면 한국의 노인 상대빈곤율은 47.2%로 OECD 평균인 12.8%의 4배에 육박하며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특히 노인의 평균소득이 한국보다 낮은 멕시코나 슬로바키아 등과 비교해도 상대빈곤율이 더 높다는 사실은 한국 고령층의 소득분포가 매우 불균등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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