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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정부 "장성택 측근 망명설 사실 무근 재확인"

정부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장성택 측근 망명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국내 언론의 '북한 간부 중국 망명설'이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재확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 부처가 종합적으로 판단한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 장성택 처형 이후 측근 망명설이 급속도로 확산되자 정부가 강경하게 반응한 것이다.

앞서 외교부도 장성택 측근의 망명설을 재차 부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