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윈도XP 100일 후 지원 종료…내년 4월 8일 이후 지원 못받아

▲ 윈도XP 국내 점유율 추이. 스탯카운터(Statcounter) 2013년 12월 18일 기준. /한국MS



윈도XP 기술 지원 종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XP는 내년 4월 8일을 기점으로 어떤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없게 된다. 100일 후에도 윈도XP를 계속 사용할 수는 있지만, 차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각종 바이러스나 해킹 공격 등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한국MS는 사용자 그룹별(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개인 고객 등) 별도의 상세 안내페이지(http://www.microsoft.com/ko-kr/windows/lifecycle/xp_eos/security.aspx)를 통해 윈도XP 지원 종료와 이에 대한 대비책을 알리는 중이다. 중소기업이 윈도8과 오피스365 동시 구매 시 볼륨 라이선스를 통해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MS 최고보안책임자인 신종회 이사는 "기술 지원이 종료되면 윈도XP의 보안 위험 요소가 높아질 것"이라며 "윈도XP 지원 종료 100일을 앞두고 최신 운영체제 전환 사례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