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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김중수 한은 총재 "美 양적완화 축소, 금융시장 순응"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금융시장이 미국의 테이퍼링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김 총재는 20일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들을 초청해 금융협의회를 열고 "국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의 선물·현물 모두 순매수가 이뤄진 만큼 시장이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결정 직후 다우존스 지수는 1.84% 올랐고, 유럽 언론들도 우호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재는 "미국은 테이퍼링을 매우 조심스럽게 추구하고 있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결문에 나와있듯이 선제지침을 강화해 실업률이 6.5% 이하로 내려가더라도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목표치인 2%를 넘지 않는다면 낮은 이자율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게 주요 시사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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