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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르 '와그와', 수입사 변경해 한국시장 재공략 나서

▲ 와그와



코카 허브 리큐르 아그와(AGWA)가 수입사를 인덜지 코리아로 변경해 한국 시장을 재공략 한다고 20일 밝혔다.

아그와는 'AGWA de Bolivia' 라는 정식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아그와'로 더 유명하다. 세계 각국에서 선택한 볼리비아산 코카잎를 포함한 최상의 허브 36가지와 과라나·인삼과 같은 식물을 포함해 만들어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그와의 공식 수입사로 선정된 인덜지 코리아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버니니(Bernini)를 비롯해, 이탈리안 와인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보가(VOGA), 맛과 디자인에서 모두 최상의 점수를 받고 있는 프리미엄 샴페인 아르만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버니니의 경우 지산 락 페스티발, 현대 카드 슈퍼콘서트에 버니니 걸 등장, 각종 파티 후원, 소니니(소주와 버니니를 믹스해서 마시는 술) 개발 등 특색 있는 마케팅을 통해 주류 마케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그와의 제조사인 밥코(Babco)는 더블린을 기점으로 하고 있는 국제적인 주류 제조사로, 밥코의 대표인 마크 윌슨은 "한국은 밥코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며 "인덜지 코리아를 파트너로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리큐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단계 성장 가능한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독점 판매권을 부여한 소감을 밝혔다.

아그와 공식 수입사로 선정된 인덜지 코리아 관계자는 "아그와를 정식으로 수입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인덜지와 함께 한국 주류문화를 만들어가는 술로 자리매김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주신 아그와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부탁 드린다" 며 기대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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